그동안 몇번 들어와서 글만 읽고 가다가 글을 남겨 봅니다. 흠..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전 13기 졸업생 안재균이라고 하구요..ㅎㅎ
흠 내일이 졸업식이라고 하는군요..저도 작년 이맘 때 그렇게 졸업 했던 걸 생각하면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사실에 슬프기도 하고 대학생활에 기쁘기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대학간 후 거의 학교를 찾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지만..
1년새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거 같아요..보니까..강당에서 졸업식도 하고 가운도 입고 하는 걸 보면..저희떄까지는 소극장에서 각자 옷을 입고 했었으니까..많은 발전이죠..ㅎㅎ 좋겠다..
머..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이제 앞으로 더 넓은 세계가 펼쳐질 텐데 항상 꿈과 초심을 잃지 말고 나가기를 바란다는 겁니다. 또한 이 곳에서 사귄 친구들은 평생을 가도 잊지 못할 사람들이므로 마지막에 꼭 꼭 고맙다는 말을 했으면 좋겠군요.
그럼 3학년 들은 졸업 잘 마치구 앞으로 더 열심히 살기를 바라고 1학년 2학년 들은 열심히 해서 자기 꿈을 이루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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