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듯 학교 다닐때가 그리워져서
다시 학교 홈피에 들렀더니 많이 바꿔져 있군요
여기서 학교의 모습을 보니까 모든 것들 하나 하나에
제가 다닐때의 흔적들이 고이 묻어둔 가슴속에서
살짝 살짝 하나씩 둘씩 밖으로 나와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2003년에 입학하게 될 후배님들은 탁월한 선택을 하셨고
재학생 후배님들은 더욱 열심히 매진해서 한일인의
위상을 더 높이 떨쳐주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모든 한일인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소원하시는일 다 성취하셨으면 합니다.
선생님들과 선배, 동기, 후배님들 모두 모두 보고 싶네요
오늘도 한일인이란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하루를 시작하려는
선배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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