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기 졸업생 송찬호라고 합니다.
벌써 졸업한지도 거의 7년이 지나가서,
이제는 대학생활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재수를 하여 우여곡절 속에 대학교에 진학했고,
연대 치과대학에 입학하여, 6년간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6년만에 졸업을 할거 같습니다.
오랜 시간 선생님들과 후배님들을 찾아뵙지 못하여서.
요즘에 국가고시 준비를 하면서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학교에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혹시
약간의 자리를 만들어주실수 있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과거에 고등학교 생활을 돌아봤을때, 대학이란곳은
막연한 꿈일뿐이었습니다.
대학이 어떤 곳인지 잘 알지 못해서 돌아보면
안타까운면도 있습니다.
이번에 학교에 가게 되면
많지 않은 지식이지만, 치과대학이나, 재수생활의
경험을 후배님들에게 간단한 문답 형태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후배님들의 자율학습 시간에 그런 시간을 낼수 있는지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