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쁘다는 핑계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남겨봅니다...
저는 학군장교로 군복무를 한 후
기업체에 입사하여 열심히 국가 경제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
학교 사진들과 홈페이지 이곳저곳 보니
학교 시설도 많이 개선되고 변한것 같네요....
하지만 선생님들과 윤사감님은 변함없이 계신듯 합니다...
일과표도 보니 10년전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듯 하고요...
정말 한일고 학생으로 지낸 3년이 그립네요...
오랜만에 향수에 젖어 학교 생각이 납니다...
한번 찾아뵈어야 할듯 하네요..
2,3학년 연속으로 철부지 없는 저를 이끌어주셨던
멋진 구기문선생님 변함없이 잘 계시죠??
뵙고싶습니다..... ^^
모두들 목표하신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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