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음속으로만 그리워 하다가..
문득 뉴스를 접하고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선생님들, 교직원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에는 모든 선생님들, 교직원 분들이 생생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번 입시에서 정말 큰 일을 내셨더군요...정말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한편으론 저도 고등학교때 열심히 할껄 하는 뒤늦은 후회감이 밀려 오기도 하구요..
너무 기쁜 나머지 이렇게 홈페이지도 놀러오게 되었구요.
현재 저는 전자공학부 석사 과정에 재학중이고, 박사과정은...고려중에 있습니다.
한일고 시절 선생님들과 그때의 기억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공부하는 습관은 없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올 한해, 아니..20년 가까이 온 학교의 역사 만큼이나 많은 교직원분들, 선생님들 께서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 수고와 노력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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