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기 졸업생 이요찬입니다...
벌써 졸업한지도 8년이나 되었네요...
지난 8년동안 대학도 졸업하고 군대도 갔다 오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이제는 제 동기들도 하나둘씩 사회에 진출하고 저마다의 분야에서 열심히 한일인의 위상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니 저도 또한 흐뭇해 집니다...
지나면서 몇번인가 한일고에 들렀었는데 새로이 체육관도 생기고, 예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같았던 것은 선배를 보고서 인사를 하는 후배들...
그 후배들을 보면서 저의 입가에 엷은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저는 이번에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제가 가고 싶었던 학교였는데 지금에서야 가게 되네요...^^
저도 다른 선후배님들과 함께 한일인의 위상을 펼칠수 있도록 열심히 수학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날로 발전해가는 한일고의 모습을 보니 제가 한일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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