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송영백

올린 날짜  

2006년 08월 08일 15시 54분 4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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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

제      목  

이곳에 오니 옜날 생각이 나네요

등  록 파 일  

5회 졸업생입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아직도 계시는군요. 그리고 학교를 떠난 선생님들도 많으시네요.
풋 사감선생님 이금호 선생님은 이날까지 이긍노 선생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복싱을 전공으로 하셔서 남다는 체벌의 기술(?)을 갖고 계셨기에 이름을 본따 ignore라는 별명도 갖고 계셨는데....ㅋㅋ 그런데 이금호 선생님이라니 ><

저 고3때 처음 오신 구기문 선생님도 고 1말에 오신 황억상 선생님도 이제는 10년이 넘은 베테랑 선생님들이 되셨겠네요 그리고 항상 명강의로 이름 날리신 담임 선생님.... ㅋㅋㅋ
여러분들 맞춰 보아요. 수학선생님이며 약간의 혀가 짧은듯한 발음으로 웃을을 주셨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