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밀린 글들을 보니
왠지 새로운 생각이 드네요.
벌써 20기 후배님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고
1기 선배님,2기 선배님들의 글을 읽으면
선배님들은 벌써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월드컵이 다가와서 그런지 제가 고3때 한일고 소극장에서
월드컵을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ㅋ
참 소개가 늦었네요
전 14기 졸업생이고 지금은 연대 치대 본과1학년으로
재학중입니다.
본과1학년이 너무 힘들고
생활이 고등학생과 비슷하여 한일고가 더 그립네요
그때는 모두가 경쟁상대라고 해도
정이 있었는데...ㅠㅠ
최근에 학교를 못 가봤네요.
본과 1학년 1학기가 끝나고 방학을 하게 되면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스승의 날도 다가 오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한일고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감사드립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요~;;
1. 스승의 날에 최소한 담인선생님들께라도
전화를 드리고 싶은데요 전화번호를 홈페이지에
정리해서 올려주셨으면..;;
선생님들 소식도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
졸업생들도 궁금해요..
2. 글을 보다가 호실운동대회 결과가 있던데요
다 C동 몇호..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졸업생들은 이상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호실이 몇호 에서 몇호로
명맥이 이어지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오랜만에 들어와서 부탁만 드리고 가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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