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회 졸업생 김동철입니다.
오랜만에 모교홈피에 들어오니 참 많은 시간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많은 은사님들도 바뀌셨고 저와 같이 오리 광장에서 땀흘리던 친구들이 모교에서 후배를 지도하고......멀리 떨어져 귓편에 들리는 소식에서 나의 모교 한일고가 자랑스럽게 들려올때면 얼마나 가슴이 뿌듯하던지.......
게시판 글을 읽다 보니 총동문회장이 정연상으로 되어 있던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연상이라? 놀렸던거 갔은데 연상연상 연상의 여인 하면서? 맞는지 모르겠네? 또한 서울에서의 모임은 영민이가 주도하던데.....
지윤건 샘 박민춘 샘이 혹시 우리 동기가 아닌지? 답해주시게 그리고 하나더 우리 담임 이셨던 화학선생님은 어디로 전근가셨는지 연락처 좀 알수 있으려나?
왜 우리 1기는 까페나 모임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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