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힘드시겠지만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께는 교통사고도 나셨었고..학생들사이에 정말 힘들고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을때도 버티신 분이시잖아요.
제가 고1때 선생님께선 15년간 결근한번 안하셨다고 하셨고,의지력 만큼은 최고이셨잖아요...
선생님 때문에 너무 많은 것들을 얻은 수많은 제자중에
한 사람으로서 선생님께서 힘 내시리라 믿습니다.
고1때 "갈매기의 꿈" 이라고 선생님께서 이 책을 이야기 하셨을때. 제자로서 본 선생님의 꿈과 가장 잘 맞는건
바로 지금 그 자리 이셨던거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 처럼 그 꿈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거 같아 이야기할 자격은 없지만...
제가 감히 선생님의 고통을 이해하는것처럼 이야기했지만
그 힘든일들 겪으시더라도 힘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사모님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꼭 찾아뵈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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