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웅님의 글입니다.
:3회 졸업생 정성웅입니다. 간만에 들어와 보니 홈페이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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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부터 학교홍보에 온 정성을 쏟으시는 최용희선생님,
:고생하십니다. 물론 저를 전혀 모르시겠지만, 신입생 유치를 위한 고향방문때마다 광장에서 마이크를 잡으시며 대풍을 역설하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더구나 부풀린(?) 머리와 일명 천말불짜리 목소리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변함 없으시죠?
:이제부턴 종종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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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혹시 제가 1학년때 그러니까 89년도인데,
:당시 학교를 자퇴한 친구의 기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요? 이름은 김현수이고, 전북 전주의 모중학교에서 온 친구였는데, 1학년 2학기 중간에 결국 자퇴를 하였습니다. 반은 1학년 1반 담임선생님은 임원준 선생님이셨고
:학교에는 기록이 남아있을것 같은데...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십시요.
:그럼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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