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주 한일고 졸업생으로 자부심이 있고
또 모든 선생님들을 믿고 존경합니다.
이 학교에서 3년 동안 얻은것은
학업 이외에도
목숨보다 소중한 선생님들과 친구입니다...
아무리 기사에서 왜곡된 말을 하더라도
전 이 학교를 모두 믿습니다.
얼굴도 보지 못한 선배님들이며 후배님들이며
이 학교를 거처간 모든 사람들이
인성교육하나는 제대로 받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들을 보고
사람들의 말들을 보는데...
울컥 화가나더군요....
흠... 정말 화가 납니다
터무니없는 소리들....
아무리 떠들어도
전 모든 한일인들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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