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웅현입니다.
참 오랜만이군요.
홈페이지에서 세배의 글도 읽고, 말봉이의 글도 읽고, 규상이는 변호사가 되어서 멋지게 살아가고 있구나.
졸업하고 학교에 교생실습나갔었는데. 4학년때.(1997년)
그때에도 학교 다닐때 가르쳐주셨던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뵈었는데. 한 달동안 후배들하고 기숙사에서 먹고자고하고. 축구도 하고.
혹시 이 글을 왕준이나 세배나 보면 꼭 연락주길.
그동안 미안했다.
연락못하고 지내서.
용서해줄꺼지?
난 잘 지내고 있다.
018-245-7352 (uhsh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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