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 형!!! 정말 오랜만입니다.
저 5기 박운진 입니다.
기억은 하실런지....형님이 결혼하시기 전까지는 자주 뵙고 그랬는데, 결혼 후부터 거의 연락이 없었던 거 같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형님께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죄송합니다.
전 현재 회사생활을 대전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ㅎㅎ
형님은 지금쯤 아이가 두서너명쯤은 되겠죠, 아마도?? ^^
정말로 예전엔 형님과 술도 많이 먹고, 좋은 얘기들도 많이 듣고 그랬었는데...그립네요...헤헤
여기 홈페이지는 몇 년만에 첨입니다.
근데, 여기저기 형님의 흔적들이 많이 보여 무척 반가웠습니다.
참 3기 손진오 선배와 장창용 선배, 그리고 5기 제 동기들 몇 명과는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형님의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언제 한 번 서울로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겠지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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