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2월 1일 10:00-11:00), KBS1 "퀴즈 대한민국"에 출전하여 "퀴즈 영웅"에 도전한 학생은 우리 학교 3학년 민중원 군입니다. 비록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선전한 민중원군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성웅님의 글입니다.
:지난 일요일 퀴즈 대한민국에 출전해서 끝까지 문제를 잘 풀어준 이름도 모르는 후배님. 한 문제로 영웅의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였으니 많이 아깝더군여. 그날 마침 의정부에 사는 친구가 쌍둥이 데리고 놀러와서 한참을 같이 보면서 저 혹시 한일고 아냐?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는데, 정말 그렇더군여... 한일고의 대 도약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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