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아침 8시40분 아이와 저와 아빠는 이른 아침 설레임을 가지고 공주로 출발했습니다.
어렵게 예약된 설명회 기회를 헛되이 하지않기위해 저와아이는 맘을 다지며 교문이 없는 한일고에 도착해 부푼기대감으로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한일고가 오랜경륜이 밴 최용희선생님의 자연스러움과 유머스러움과 카리스마로 3시간이 훌쩍지나가버렸습니다.그리고 재학생들의 편안해보이느 인상과 1학년 자원봉사 학부모님들의 상담으로 저나 아이는 한일고의 매력에 푹빠져버렸습니다. 막연함으로 동경하던 한일고를 아이는 더욱 사랑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력해서 멋진 한일고생이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다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깊이 새겨 얼마남지 않는 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용희선생님, 입학담당선생님들, 봉사해주신 학생들,1학년 학부모님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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