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한일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가보고 설명회에 가고 싶었는데 늦었더군요
인터넷을 통해 설명회를 봤는데 아이와 저는 무척
행복한 학교라는 느낌에 설레었습니다.
지금은 김천문성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데요
아이가 김천을 떠나는데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른학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설명회를 본 후 아이의 생각이
달라져 있더군요
내심 흐뭇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제가 두렵네요
어릴때 잃어버릴뻔 하고는 한번도 떼어놓은 적이 없었거든요 한일고 부모님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아이는 무척 가고 싶어하는데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혹시라도 제 글을 읽으면 참고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일고에 가고 싶어 하는 아이 김동만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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