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보았지요. 제실명 제ID 그대로 추적60분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분노한 의견도 올렸구요(63513번)
지금 추적60분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는 황우석박사 보도건으로 몇몇 인사들 육두문자 써가며 엉망진창 입니다.
왜들 그리하는지 답답하고
2008년 대입관련 의견들이 63513번 이전으로 여러건 올라와 있더군요 해당 학생들 의견개진도 있고
아래 1학년학부형님 의견대로 KBS취재 내용은 기대 아주이하(?) 실망입니다.
그러나 우리 학부형님들과 우리 한일고 아들들은 절대로 실망하지 마십시오.
그래도 배움을 숭상하는 우리민족성이 있고,한일고가 대한민국 최고명문학교라는것, 한일고 아이들이 예절바르고 실력 있다는것 온 세상이 다 알고있더군요.
저희가 아는 외고 학부형이 K대 입학처장 상담시에 특목고, 비평준화고, 외고등 실력있는 학생들 피해 없을 것이니 동요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메세지를 보냈답니다.
그게 정상이지요.
진리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 할 수 없습니다.
한일의 학부모님들 예전과 같은 정성과 믿음으로 중심을 단단히 잡으시고 우리 아이들 공부에 정진하도록 독려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의 판단이 옳습니다.
그게 정상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친구간의 우정과 경쟁을 혼동하지 않도록, 감사와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그래서 역시 한일고는 정말 다르다는 평가가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후배들로 이어지고
계속.................
해가 동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것이 진리 이듯이 "열심히 하고 능력있는 아이들이 인정 받는것" 또한 어김 없는 진리입니다. 대 한일고 선생님, 학부모님, 우리 아이들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2학년 학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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