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잘 하지 못하면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양해하시고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마을에 두 남자가 있었는데 그들은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했습니다. 한 사람은 결혼을 하자 마자 매일 한가지씩 아내의 단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아내의 장점은 이야기 하지 않았습닏. 그것은 자신의 아내가 몇가지의 단점만 고치면 완벽한 아내가 되리라고 기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그의 아내는 완벽해지기는 커녕 점점 더 성격이 나빠져만 갔습니다. 그 가정에는 하루도 싸움이 끊일 날이 없었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아내의 장점을 찾아내어 하루에 한가지씩 칭찬을 했답니다. 물론 아내에게는 많은 단점들이 있었죠 그러나 그 단점은 남편인 자신이 채워주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늘 장점만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이 가정에는 늘 웃음꽃이 피었고 부부는 더없이 행복했답니다.
저라면 후자의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었을 먼저 보느냐에 따라 당신의 가정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한일일의 한사람으로서 기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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