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한지 이제 한달이 지나가네요.홀로 떨어져 생활한지 벌써 1달..그동안 학교생활에 적응하느라고 나름데로 많이 노력하는거 같아 많이 안쓰럽기도 했는데,그래도 힘든거 내색안하고 잘지내고 있어 참자랑스럽기도하고,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모든부모님의 생각이시겠지요.그런데 요즘 공부를 하면서.어려움도 많다고 하네요.모르는게 많은데 선생님들이 바빠 물어볼시간이 없다고,진도는 빨리 나가는데 ..걱정이 많다고 하네요.특히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3분이 계시는데,심화학습시간이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입학하기전에 이과목공부를 다하고 온학생은 어려움이 없는데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방법좀 알려 주세요.그리고 5월1일부터 중간고사가 있다고 하는데,어떤방법으로 공부를 해야한는지 각 과목 선생님께서는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이라 방향을 못잡고 헤매고있는거 같아,마음이 아프네요.
처음에 가는 방향을 알려주시면,다음부터는 잘 찾아 가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부모입장에서 많은 걱정이 앞서 이렇게 자문을 구하고,부탁을 드립니다. 황사가 심한 요즘 날씨에 선생님들,학생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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