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제가 지나고나서야 오늘 월요일 편지를 받앗습니다. 한일고를 보내면서 그리고 100일이 지나면서 이학교에 보낸것에 대해 일점 후회도 없이 정말 훌륭한 학교란 생각을 거듭합니다.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 미래의 지도자를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학교란 생각입니다.
아들의 편지를 받고서 백일이 지난 후 내 아들의 사고력이 얼마나 많이 컷으며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겟습니다. 키만큼이나 훌쩍 커버린 아들의 내면의 모습에 대견함을 느끼며, 이 학교가 있어 아들을 보낼수 있게된 학교 관계자 여러분들과 선생님들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게 지내며 자기 인생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좋은 과정을 이루어 결실을 맺는 학교생활이 되길 아들에게 당부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1학년 4반 윤상문 어머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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