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지현숙

올린 날짜  

2005년 02월 23일 14시 02분 0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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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 2학년4반행복하세요

등  록 파 일  

제영이 엄마, 1년동안 수고하셨어요.
아이들때문에 멀리 떨어져 사는 사람과도 친구하게 되었네요.
아이들은 졸업하면 친구집 다니며 전국일주를 한다더군요.
지금은 학교에서 만나지만, 아이들 졸업해도 우리 계속 해서 친구할 수 있을까요?
한일고 와서 우리 아이들 더없이 좋은 많은 인연을 맺었지만, 우리 엄마들도 소중한 인연들이 많았지요.
소중한 우리 만남도 계속되길 .... 해민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