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일고 1학년 5반 경기지역 모임이 한일고 에서 있
었습니다.
한일고 고복나무 아래 9명의 아이들과 18명의 부모들이
삼복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복한 몇시간이 였습니다.
서로들의 대면을 위해 아빠와 아들이 함깨 서로 소개가
있었는데 너무도 아름다워 세상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사
랑이 또 있을까?
너무나 소중한 각자의 사랑!
그렇게 빛나는것을 처음보았습니다.
아빠와 아들이 서로 어께를 껴안고 서있는 해맑은 모습에
서 한여름 더위를 잊게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부부의 가슴은 커다란 그림 한점 선사
에 행복했습니다.
우리 한일고 1학년 5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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