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장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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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7월 22일 18시 27분 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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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      목  

마음이 놓이질 않는군요.

등  록 파 일  

어제 다녀온 학부모님이 모두다 느꼈는가 본데 정말 걱정이더군요.
공사까지 겹쳐 온통 방바닥이 콘크리트조각이 흩어져 있어 한층 찜통더위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공사자재도 출입이 용이하도록 한쪽에다 놓을 일이지 모두 슬리퍼를 신었는데 출입구를 봉쇄하다시피 쌓아 두어 저도 발이 더럽혀졌습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쓸일이 많다는 것도 알고 항상 학교측에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1년반이 지난 처음으로 속상했습니다.
모쪼록 조속한 해결책이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