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춘설이 2004입학식을 축하하면서 교장선생님의 반복해서 강조하시는 선생님과 학교에 대한 信賴와 尊敬을 바탕으로 교육을 해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워보자고 역설하시는 모습이 선하고, 정말 한일고를 명문고로 계속육성 발전시키는 기본 哲學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박수를 보냅니다.한편 텅빈 아들방과 신발장이 아비의 마음을 허전하게 하기도 합니다.준비가 부족해서 어젠 카드와 옷가지를 챙겨서 택배를 붙이고 나니 아들객지에 보낸것을 실감하게 합니다.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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