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학년 학생 및 선생님들 수고가 많았는데,
이제 결실을 맺을 날이 정말 며칠 안남았구나!
그동안 모두가 고생이 많았기에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리라 제가 믿듯이 우리 3학년 학부모님들은 모두
믿을 것입니다.
그동안 선생님들 정말 고생이 많았고요, 특히 우리 3학년 담임선생님들 고생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보도를 통해 들어보면 다른 고3학부모님들은 1년간을 긴장과 초조속에 보내시고 수능때가 되면 대단한 제스추어를 통해 고3학부모님 티를 마음껏 내시는데 저는 그런 티 한번 못내보고 전년도와 비슷하게 아주 여유있게 보냈고, 또한 수능 며칠을 앞두고도 편안하게 보내고 있고, 앞으로 돌아오는 수능날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보낼 것을 생각하니 제가 제정신인가 생각도 해보지만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애가 한일고에 재학하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사 우리 한일고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시고 방송 및 신문에 보도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생각이 들고요, 우리 한일고와 같은 학교가 점차 확대되어 우리나라의 역동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전인적 교육을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 한일고가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고 ,우리 3학년 학생 수능 대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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