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주 이곳에 들러보지만 오랫동안
부모님들의 글이 들어오지 않아 아쉬운 마음으로
돌이킬때가 많아요.
아이가 보고싶을 때마다 부모님들의 따듯한 글들을
읽으며 위로 받았는데...
깊어가는 가을 날씨처럼 요즈음의 체감경기가
우리 한일고 부모님들의 마음마져 내려가게 하는지..
힘들내세요!
우리의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생기와 관심속에 커가고
있는 것인데 이렇게 미래가 불투명한 사회분위기속에
우리의 아이들은 어디에 희망을 둡니까?
저또한 많이 움츠러들고 침잠하려 들기에 애써
이렇게 여유를 부려 봅니다.
좋은 글들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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