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숙님의 글입니다.
:개나리 진달래가 활작펴서 온세상을 곱게물들이는가 했더니 어느새 봄은 꼬리를감추고 한낯엔 반팔티가 무색하지 않을정도로 제법더운 초여름날씨가 된것같군요
:항상 한일고 우리 모두의 아들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학부모 대표님들께 마음속으로는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만이었는데 요즘 아들과 통화를 하다보니 간식이 예전과는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있습니다. 콜라,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 대신 아이들몸에 조금이라도 이로운
:음료수도 마음에 든다고.... 얼마나 듣기 좋은소리던지..
:그뒤에는 바쁘신중에도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고생하시는 대표님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간식비가 부족하면 조금식 더 부담해서라도 양질의 간식을 아이들이 먹었음 좋겠다는 의견도 들어주셨음 고맙겠습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모든대표님들께 정말감사드리구요.박수를아낌없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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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부모된 입장에서 생업에 바쁘다는 핑계로 뒷전에서 구경만 하는 처지인데 숨은곳에서 애쓰시고 고생하시는 학부모대표님들과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학업에만 전념하면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아울려 우리 부모들을 대신하여 아이들이 만족해 하는 식사와 입맛에 맞는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그늘진 곳에서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식당에 근무하시는 여러분들과 간식담당 학부모님에게도 이 공간을 빌려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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