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지난 일요일
저도 한일고 가서 아들을 만났습니다
정오 시간을 맞추어 갔는데 밀린숙제와 할일들이
많다고 해서 점심먹고 바로 들여보냈습니다.
다음에 아들과 목욕하실려면 대전 유성온천을 이용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고속도로 처럼 넓게 뚤린길이라 공주보다는 30여분
왕복 1시간 정도 더 소요될 듯 합니다.
공주에서 국립현충원 지나고 대전시로 들어오는
초입에 관광특구로 지정된 유성온천 휴양도시입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국립공원 계룡산에 들려 동학사
까지 가벼운 산책도 좋을듯 합니다.
주변에는 사철바꾸어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광이 있고
다양한 먹을거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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