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뭉클한 글이었습니다.
아들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마음이 다똑같은가 봅니다.
아이가 보고 싶을때마다 전 이곳에 들어와 눈물을 훔치곤 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큰사람 될때까지 지금의 그리움 가슴에
애틋이 간직하고 늘 기도 하는 마음으로 우리 지켜보아요.
안봉자님의 글입니다.
:오늘은 비가 올려나 하늘이 잔뜩 찌푸리고 있구나.
:오늘따라 아들이 더욱더 보고 싶어진다. 아들은 지금공부하고 있겠지. 엄마는 널 믿는다.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대견스럽단다. 우리 지난번에 노래방 갔을때 니가 부른 가사가 생각난다. 힘들을땐 하늘을 봐요 가사처럼 어려울땐 하늘을 보면서 니 곁에는 부모님이 있다는것을 잊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길 바란다.
:우리 만나는 날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면서 만나자.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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