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부러워만 하셨던 자리에 서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 진리 입니다.
아마 그동안 애 간장도 많이 끓이셨겠죠?
저 역시 이미 큰 놈이 한일고를 졸업해 이제 대학 2학년이
됩니다만, 4년전 한일고 합격자 발표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
좋은 학교 좋은 스승을 만난 덕분에 괜찮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그 때의 공부 열기를 바탕으로 새벽2~3까지 하는 공부가
일상이 되었네요^^
암튼 두루두루 한일고 학부형이 되신것을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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