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를 알고 홈페이지를 여행하며 학부모사랑방에
글을 올릴 수 있는 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이제 그 부러움의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오고 싶도록 만들어주신
교장 선생님, 최용희 선생님, 원윤정 선생님..그리고
설명회 때마다 함께 해주셨던 선생님들..그리고
너무나 좋은 인상과 예의로 더욱 오고 싶게 만들었던
한일고 24기 도우미 했던 선배 기수 학생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25기 금동들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한일을 더욱 빛낼 수 있는 그런 아들들로 자라주기를 바라며..
우리 25기를 만들어주신 모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고
새로이 26기를 맞기 위한 시간들에도 지침보다는 더 큰 즐거움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한일고의 무궁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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