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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연세대학교 최우수 장학생으로 입학, 재학 중 카투사 복무 후, 복학하여 현재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2011년 1월 중순에는 교환학생으로 미국으로 떠납니다. 과거 중학교 시절, 서울에서 성적도 제법 우수했던 아이가 시골 유학을 떠나는 것에 대해, 무엇보다도 엄마 곁을 떠나야한다는 것에 대해 못마땅해하던 아이였는데, 나중엔 학교에서 친구들과 단체로 생활했던 일들이 지금의 대학생활은 물론 앞으로의 유학생활과 장차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한일고 수학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답니다. 부모된 입장으로서 다시금 한일고와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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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사랑방에 잘못 올려져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이제훈 아빠의 4번째 장편소설이 출간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이진영 <갱스터 브레이크 : 세상을 훔쳐!>
2010년 12월 22일 '생각의 나무' 출간
대한민국 최초 지능형 블록버스터 사기극 스릴러 소설로,
출판사에서는 <식스센스> <인셉션>을 능가하는 반전과 감동이라는 평가예요.
고난도, 두뇌플레이, 휴먼, 3종 사기극으로
애절한 사랑과 가슴 따뜻한 가족애도 함께 합니다.
선후배님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스토리는, 어려서 전국 수학경시대회 1등까지 한 수재였던 남자주인공이 환경 때문에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던 중 첫사랑 여자가 위기에 빠져자, 그때부터 큰놈들을 상대로 국내외 수사기관들까지 농락하면서 한판 사기극을 벌인다는 얘기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서울에서 부산항으로, 인천공항에서 방콕으로, 남아프리가공화국에서 홍콩으로, 영화 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작가 블로그에서는 '소설 미리보기'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기타 소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작가 블로그에 올려져있습니다.
http://blog.naver.com/rhee3300/100118837150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꿈 한권 도서 10'에 선정되었는데.
신간소설로는 이례적인 일이라네요.
교보문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 중,
대학가 도서점은 판매 1주일 만에 거의 다 매진되었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지능형 사기극, 테크놀로지 스릴러 소설이라는 점이 어필된 듯합니다.
한일가족 여러분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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