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안내를 보고 또보고....또보고 믿기지 않았다 .
쎈스있게^^ 폭죽을 터트리는 그림으로 축하해 주고 있다
그동안 힘들었을 아이들이 떠오르며 울컥 먼가가 올라 온다. 기쁜소식을 받은 사람은 거의 그런 기분을 느꼈으리라 생각 된다.더운 여름에 입시설명회부터 어느새 한 계절을 훌쩍 넘겨버린 시간을 어떠케 보냈는지 모른다.
어제 오늘 잠까지 설치며 맘 졸이던 시간들.....이제부터가 시작일텐데 더 힘들어 질텐데 ....이안에만 들게 해달라고 맘속으로 얼마나 간절히 바랐던가..하나도 아니고 둘을 한꺼번에 보낼수있게 돼서 기쁨은 배가 된다
좋은 소식 있는분들 축하드리고 그러치 못한 분들도 좋은 일이 있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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