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조선일보에 2009년도수능성적이 발표된기사의 머릿글이 이리올라왔네요
제가슴이 왜이리벅찬지요. 제가 졸업한학교도 아닌데도 마치저의 ...
제가 아들둘-연년생으로 2004,2005년 한일고를 졸업했음니다
그학교를 졸업한후에 한일고의 眞價를 알앗답니다
끌어주시는 선생님들이 마치 형님,부모님처럼 보살펴주셨고, 자기들끼리 끈끈함이 사회에서 관계를 확실하게 확보했음을 ..군대생활도 씩씩하게 잘해내었구요.
오늘에서야 몇년전의 추억이살아납니다
김 홍진, 구 기문, 이 순종..선생님 성함을 기억할수있었던것은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아니었으면 기억이 안되죠
성적에 관계없이 "큰"사랑을베푸셨음에 한일고는 더욱발전하여 오늘의 명성이 있는거라 여깁니다
가끔씩이라도 전화드려 감사의 뜻을 전해야하는데,그리쉽게 되질않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이렇게 글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한일
한일 영원히 빛나길
FOREVER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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