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의 아주 작은 시골의 중학교3학년 쌍둥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얼마전 나들이 겸 입시설명회에 참석하기위해 아이들과 함께 주말 아침을 바쁘게 시작 했다
초행길이라 서둘러 출발했다.무척 더운 날씨였다
1년전에도 한번 참석했었고 올해로두번째다
보내고싶던 학교였기에..가서 보고.듣고,느끼고,학교에 대한 새로운 매력에 더 빠져든다
꼭! 보내고싶어진다 꼭!들어 갔음조켔다
이런바램으로 입시설명회만 들었을뿐인데 그 학교 재학생이 된양..흐뭇하고 설레는 반면 부담감도 같이 느끼며 돌아왔다
항상 힘들게 공부 하는 아이들이 안쓰럽긴 하지만 이젠 정말 시간이 없다..지금 최고의 목표는 "공주 한일고"이기때문에..나름 큰 말썽없이 잘 따라주고는 있지만 결과가 말해주는거라 역시 부담이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후회없이 보내기 위해 홧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