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신지요?인시가늦었습니다.
어느덧 저희아이들이 한일고를 졸업한지 6년이 지났습니다. 17기 졸업생 안지훈.지성 .쌍둥이엄마 한혜숙입니다
인생은 흐르는 강물 같다 더니 그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여전히 "희망찬 보금자리 한일고. 늘 ~의지하고 신뢰했던 열정적인 우리 한일고 선생님들!정말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교정도 눈에 선~하네요 .인생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한일고와의 깊은 인연에 행복 합니다!
특히 늘~ 격려해주시고 끊임없이 용기를 주셨던 큰아이 담임선생님 구기문선생님 작은아이 담임선생님 임흥수 선생님 고맙습니다 .불현듯 뵙고싶네요 .좋은 인연 지속되길 기원합니다.선생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지훈이는 전남대 의대 인턴으로 근무하고 지성이는 서울시립대 로스쿨 입학했습니다 그동안의 장애를 헤치고 ~그야말로 한일고의 근성?입니다 경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발판은 확실히 디뎠습니다 이제 비상만이 남았네요 헤~헤~
다시금 그동안 후의에 감사드리며 수일내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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