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신입생의 아빠입니다
지난해 설명회부터 이번 입학식까지 몇번 학교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역시 한일고가 다른 학교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나는 학생마다 모두 인사를 하더군요
다른 학교를 관심있게 보아왔지만 이런 학교는 보지 못했습니다.
대개의 경우 등교시 교문에 선생님이 서 계서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냥 지나치더군요
한일고의 이런 전통이 잘 이어져서 사회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길 바랍니다.
인사는 자신을 가장 확실하게 홍보하는 방법이니까요
그동안 제게 인사를 했었던 모든 학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받아주지 못한데 대하여 양해를 구합니다
한일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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