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를 입학한지 일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배우고 익혔습니다.가장좋은 것은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이고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입니다.그런곳에서 공부하는 아들을 보면서
나는 참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실망또한 큽니다.
게다가 오늘 홈페이지를 보고 더욱실망합니다.
반수 이상이 재수라니요?
운운 하시던 AP제도 까지는 아니어도..
학교공부로는 할수 없다고 피엠피를 사달라는
이야기는 듣지않았으면 합니다.
원하옵건데 학교에서 해결할수 없으면
사교육울 할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2008학년도 입시안을 보면 대학별고사에다
통합형논술.. 내신의 불리 함은 감수하겠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도시 학생들하고 견주어
보고 싶습니다.
저희 2008학년 대입입학생들에게는 변화할수 있는 리더자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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