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안녕(모든 C303호 친구들과 4반 친구들에게...)나는 평택에서 가게된 정진권이라고 해.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지만.. 나와 같이 왔던 친구들이 다 나와 떨어져 버렸어..ㅋ. 그래서 말야. 니네하고 빨리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됬어. 뭐, 서로 친해지는덴 이렇게 글 쓰는 것 보단 직접 만나보는게 훨 났겠지? 하여간 반갑다. (뭐, 신고식 쯤으로 여겨.ㅋㅋ)
그리고 호실 선배들께. B-202호라고 하셨나요? 만나서 참 반갑네요. 한일 고등학교는 호실간의 유대가 강하다던데. 윗 글들 읽고 그 말이 맞다는 걸 알게 됬어요. 첨에 뵜을때 못알아볼까바 괜히 두렵네요. 실수로 그냥 지나치더라도 용서해 주세요. 학교서 뵙다보면 알게 되겠죠?
그럼 담번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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