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욱군은 그렇게 느꼈나요? 10장 정도를 찍은 것 같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찍는 것 같던데 그래서 그렇게 느낀 것일까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한 두장 찍었다고 만족스런 사진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소중한 역사 자료인 것을 기념사진 찍듯이 한 두장으로 그칠 수는 없고 만족스런 사진이 나올 때까지는 최소한의 사진을 찍어야만 합니다.
필요에 따라 가로사진,세로사진, 구도를 바꾸어서 보다 사진적인 힘이나 다큐 사진으로서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사진이 확보될 수있을 때까지 말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한장의 사진 자료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정재욱님의 글입니다.
:오늘 저희 학교에 "돈 헬만" 교수님과 "하용출"두 엄청난 분들 께서 오셔서 강연을 하셨는데..정말로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질문은 못했지만..친구들 선배님들 질문하는모습에 놀라웠습니다.. 이런 엄청난 기회 가질 수 있는 우리 학교가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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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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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몰라도 조금 비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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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거 말입니다..너무 많이 찍으신거 같아요.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시지만..그래도 몇방만 찍으시지..너무 앞에서 많이 찍으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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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말고사도 끝나고 집에와서 오랜만에 가족 모두 모여서
: 정말로 행복 한것 같아요.. 스키캠프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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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다 가는데..마무리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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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고에 온것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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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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