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홈페이지를
돌아보던 중 글을 올립니다.
제가 1학년이 된지도 반년이 지나서
벌써 후배들이 입학설명회에 오고 또
제가 모교방문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학교에 오고 싶어서 걱정하고
면접을 보던때가 엊그제 갖은데 벌써 일년이나
지났네요. 이번에 학교에 찾아와서 구경하고가는
후배가 될 아이들을 보내 마음이 새롭기도 하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추석연휴도 지나고 아래 경남 지역은 피해가 많았는데
친구들을 비롯한 선배님들 집에는 피해가 없었는지 모르겠네요.(쓸데없는 참견일지도...)
이제 저희는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갑니다.
반년이나 지났지만 남은 반년도 모든 집에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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