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중1지원자 학부모입니다. 아이 친가가 계룡대쪽에 있어 지나면서 한일고 이정표를 많이 보았습니다만 이렇게 인연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우연히 재학중인 학생의 어머니를 통해,또는 학원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한일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면서 아이가 진학을 희망합니다.처음으로 제 의지로 지목한 학교여서 꼭 한 번 보여주고 싶은데 평일은 여의치 않고 하여 이번 추석에 내려가면 한 번 방문하고 싶은데 괜찮은지(어느 외고는 예약없이 왔다고 교문안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게 하여 아이가 한 번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여쭙고 싶습니다. 그냥 학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 충분하기 때문에 방해가 될 행동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교내로 드어가 볼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어디에도 이런 안내가 없어서 이곳에 글 올립니다. 폐끼치지 않을테니 꿈을 가진 아이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 바쁘시겠지만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