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성님에게
당초 면접은 학교에 대한 이해도와 지원동기, 교과인접 지식 등을 통해 더 잘 조화되고 더 잘 자란 학생들을 뽑을 수 있도록 0점부터 4점까지 차별적인 점수를 부여코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관적 평가에 의한 득점 차이가 가져올 갈등이나 문제점을 최소해 달라는 교육청의 제안을 받아 들여 당초 점수화 했던 면접을 입학의 가부만을 결정하는 제도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면접이 점수화 되는 것보다 더 어렵고 결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 것입니다.
면접은 주로 소양에 관한 것으로 학교에 대한 인지도 지원동기 기본적인 사고나 표현 능력을 통해 학습과 생활의 적적성 등을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김윤성님의 글입니다.
:면접으로 학생들의 개인 차가 심하게 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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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면접에서 선생님들께서 물어보시는 질문은 예를 들어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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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공무 수행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친절한 답변을 해주시는 선생님들의 크나 큰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