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때 부터 한일고를 꿈꿔 왔습니다. 그래서 꼭 들어가야 했다고 생각하는 도중에 가산점을 따야겟다는 생각을 해서 중학교 2학년때 부터 학교 내신관리도 하면서 따로 가산점을 준비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형도 한일고갈때 전국 중학생 통계 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서 가산점 4점으로 한일고를 들어 가서 그 형에게 조언을 듣고 나서 중학교 2학년때 열심히 노력을 해서 전국 중학생 통계 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을 탔습니다. 하지만 제가 걱정되는 나머지 2007년 4월달 초 정도에 "전국 중학생 통계 경시대회가 가산점이 들어 갈까요?" 라고 질문을 올렷는데 작년에도 들어갔으니 이번에도 들어 갈꺼라고 하면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전 그래서 이번에 설명회도 가고, 가산점은 따로 준비를 덜 했습니다. 3학년때에는 내신이 더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학교 내신 관리를 햇는데 제가 어제 한일고 홈폐이지를 들어가 보니 이번에는 전국 중학생 통계 경시대회에서 입상한 상이 안들어 간다고 해서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제가 꼭 한일고를 가고 싶은데요 지금 가산점이 있어야 함니다.
전국 중학생 통계 경시대회에서 입상한 상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한 노력의 대가를 느끼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벌써 이번이 마지막 시험이네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