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설명회를 다녀온 학부모입니다.
정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기분이 참 좋은 학교였습니다.
공부도 잘하는 아이들이 인사성도 좋고 참해보여서 남편과 너무 흐뭇했답니다.
설명회를 다녀오길 참 잘한것 같아요.
지금 중2지만 벌써부터 입학한듯이 본인스스로가 뿌듯해하더군요.
여쭤보고싶은것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설명회에서 한가지 얻은정보인데..
저희가 의도했던것은 아닌데 초등학교때부터 면단위에 거주를 하고있으며(**근데 등본상 주소는 중학교를 시내권으로 보내기 위해 시내에 옮겨놨다가 중1학년입학하고 4월에 다시 현 거주지로 옮겼어요)
현재 다니는 학교는 시내권입니다.
제가 이번에 알기로는 현 거주지가 면단위면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걸로 생각이 되어서요~
물론 3년내내지만요. 저희는 거주지 이사할 계획은 전혀없구요.
그렇다면 1차 [농어촌특별전형]에 응시하고 만약의 경우 탈락되면 [일반전형]으로 자동전환 되는걸로 알고있는 저의 상식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농어촌특별전형]대상자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지면으로나마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수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