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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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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년 11월 09일 00시 37분 1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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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답답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밤을 새워가며 일을 해도 쉽게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11월 15일 판정이 확정되는 것은 40명입니다. 다만 군산지역과 경기지역의 학생들이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최종시기까지 진행되었을 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학생들은 판정 대기자로 남아 있다가 시기별로 확정 될 것입니다.
둘째, 검토 대상자의 경우는 일부의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 비율은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지원자의 지원규모에 따라 상당부분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셋째, 서울 지역의 학생들은 맨 나중까지 기다릴 수 있어서 전북이나 경기지역의 학생들에 비해 다소 유리할 수있습니다.
하태우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학사업무에 수고가 많습니다. 하태우 학생 학부모입니다. 이번에 "검토대상자"로 메일을 받았는데 궁금한 사항이 있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문의를 드리오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 11월 15일 확정판정 대상 및 인원, 그리고 검토대상자는 이때 몇 명 정도 포함되나요?
:2) 검토대상자(60명)는 관례적으로 최종 5차까지 몇 % 정도 입학 가능한가요?
:3) 서울지역 학생은 일반적으로 늦은 차수에 확정될 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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