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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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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년 02월 13일 10시 07분 2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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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경님께
합격율 안내는 재학생, 졸업생 모두 합친 결과입니다. 물론 중복 합격자도 있습니다.
매년 입시에서 한일고등학교는 서울대, 연/고대, 의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에 졸업생 60%, 재수생 포함 정원의 70% 이상이 합격하고 있습니다.
금학년도의 경우 연/고대와 경찰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의 특수대학들의 기록이 갱신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서울대와 의대 등은 정원감소로 인하여 다른 해에 비해 더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해입니다.
대단하게 평가해 주시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성에 차지 않습니다. 제도적인 제한이 사라진다면 대부분의 학생이 흔히 말하는 명문대나 지원코자 하는 학과에 마음껏 진학할 수 있는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다만 입시제도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수학교과의 선행은 기본적으로 중학교 교과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당연하다 싶겠지만 의외로 소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후에 10학년 (가), (나)를 혼자 학습할 수 있을 정도까지 선행학습을 하면 무난합니다. 물론 수학올림피아드 등에 입상한 학생들도 있고 수1, 수2까지 선행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학생들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임혜경님의 글입니다.
: 한일고의 홈을 열어본지도 2년이 다되어갑니다. 늘 수고하여주시는 운영자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2007학년도 한일고의 대학합격율을보고 한일고의 대단함을 느낌니다. 그런데 그 최종합격수가 진정 복수 지원에의한 합격이 아닌지 혹시 그숫자가 중복이되어 나온 숫자가아닌지 궁금하구요 만약 입학후에는 수학은 어느정도 수행이 되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럼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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