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반전형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세삼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신것 같아
감사를 느껴 이렇게 글을 몇자 적습니다.
사실 어제 많이 긴장을 했습니다.
대학논술면접까진 아니더라도
그래도 어느 수준의 면접은 생각해서
많은 준비를 했거든요.
자기소개에 충실해야 할 것 같아서
지원동기, 실패했을 때의 각오, 결심 등등
속으로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연습하면서
갔습니다. 그래서 실상 면접을 보기 전에도
무척 긴장했습니다. 괜히 떨려서
말을 더듬었다가 당락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되나 했죠.
하지만 면접을 보면서
그런 유형의 고도적인 면접문제등이 나오지
않아 정말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한일고 많은 교직원 분들
매년 이런 노력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인재를 뽑고 또 그 인재들을
양성한다는 것이 때로는 즐겁고 유익하고
인상깊은 일이시겠지만 그래도 항상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면접으로 붙거나 떨어지거나 개의치 않고
항상 한일고에 대해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와 노력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