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섭군의 태도는 매우 소극적입니다. 그런 태도라면 차라리 지역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먼 곳에 있는 학교에 3년간 다닐 수 있겠습니까?
김지섭님의 글입니다.
:제가 울산에 사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일고는 거리도 상당히 되고 설명회 듣기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거기다가....오늘 학교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잘못지원하면 아예 이번년에 학교에 못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런데 저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만약 제가 지원한다면 위 경우처럼 학교에 못갈일은 없겠죠....꼭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3.4차에도 2학기 반영하나요 설명회를 못가기 때문에 물어 봅니다...
